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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개 식용 금지법' 외신 보도 잇따라..."오랜 논쟁 종식" / YTN

2024-01-10 39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월 11일 목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관한중앙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2022년에 도입된 탄소중립포인트제는전자영수증을 발급할 때 100원,텀블러를 이용하면 300원,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면 2,000원,이런 식으로 탄소중립 행동을 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작년 말 예산 소진으로 잠시 신규 가입을 막았다가올해 다시 허용했는데, 열흘 만에 13만 명이 추가로 가입했다고 합니다. 기자가 직접 체험해보니실제 포인트를 적립하고 돈을 받기까지여러 앱을 설치해야 하는 등 다소 번거로움이 있다고 하는데,그럼에도 환경을 생각하며 돈도 벌 수 있다는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인기에 환경부는행복한 걱정에 빠졌다고 하는데,예산을 2022년 24억, 작년 89억,올해는 147억으로 늘리고 있지만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예산 부족을여전히 걱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올해도 신규 가입이 중단될지 모르니환경도 지키고 돈도 벌고 싶은 분들은한 번쯤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두 가지 기사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위쪽 한국일보 기사 제목을 보면이라고쓰여 있고,아래쪽 서울신문 기사 제목을 보면,라고 쓰여 있습니다.
하나씩 보겠습니다. 장례식장이나 화장 시설, 자연장지 등장사 시설은 과거 대표적인 기피시설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유치 경쟁을 해야 할 정도라고 하는데 장사시설을 유치할 경우 그린벨트 등규제로 묶여있는 곳의 토지 개발이 가능하고 수익창출, 마을 발전 등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몇몇 지자체들은 지역 주민 설명회를열며 공개적인 유치전에 나서고 있는데,높은 주민 찬성률을 보이는 곳들도 있어서 과거와 달라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서울신문 기사는 항공기 정치장 등록 유치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민간 항공기는 정치장으로 등록한 소재지에 재산세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적게는 3~4천만 원에서 신형의 경우1억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11072103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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